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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격언 210선

2019년 1월 11일 업데이트됨



1."가지많은 나무 바람 잘 날 없다" 유망한 종목을 하나 둘 사모으고 어떤 종목은 손절매 시기를 놓쳐 그냥 보유하다보면, 종목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가 있다. 이러다보면 주식관리가 더욱 어려워지고 수익률도 제자리 걸음이다. 너무 많은 종목을 보유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

2."값진 보석은 황폐한 땅 깊숙이 있을수록 가치가 있다" 기업의 주가를 평가할 때는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3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한다. 이 3가지를 모두 갖춘 종목은 현재 각광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제 가치가 반영된다. 과도한 확신은 낭패로 이어지기 십상이나 객관성을 가진 소신은 좋은 결과를 안겨주는 경우가 많다.

3."거래량 바닥은 주가 바닥의 전조" 지수상 바닥이 나오기 전에 우선 거래량(거래대금) 바닥국면이 나오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하향추세선이 점차 완만해지며 제한된 범위 내에서 등락하는 횡보세를 보이게 된다. 그러나 증시가 불투명할수록 주가 바닥을 예단하기보다 확인할 필요가 있다.

4."거래량은 실체, 주가는 그림자" 거래량은 주식시세의 선행지표다. 지수가 올라도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상승세는 유지될 수 없다.

5."거래에는 내일도 있다" 주가는 경기변동에 따라 장기적으로 움직이지만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쉴새없이 움직인다. 주식을 매매하려고 증권회사에 나가면 부단히 변화하는 단기 시세 변동에 현혹되어 당장 의사결정을 하지 않으면 큰 손해를 볼 것 같은 착각에 빠지게 된다. 돈벌이 할 기회나 손해를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 눈앞의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긴 안목에서 여유있게 생각하라. 과열되었을 때 냉정을 되찾고 내일을 바라보라. 주식거래에는 내일도 있다.

6."걸레주식도 큰 돈 벌 수 있다" 기업내용이 극히 부실한 소위 걸레주식은 평소에는 주가가 최적가에 고착되어 투자자들의 관심밖에 방치되지만, 주식시장이 크게 활황을 보여 우량주나 보통주들이 지나치게 오르고 나면 이들 걸레주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업내용에 결함이 있는 이들 주식은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떨어질 때에도 급속도로 떨어지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7."격언을 모르고 시세에 뛰어들지 마라." 투자격언이란 과거 수백년간을 통한 선진국의 시세의 역사속에서 수많은 투자자들이 경험한 공통적인 시세의 속성이나 투자의 요령 또는 비격 같은 것을 말한다. 인간이 한평생을 통해서 시세를 경험할 수 있는 기간은 고작해야 50~60년에 불과하다. 이 정도의 짧은 경험으로 시세와 투자요령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어려운 것이다 먼저 살다간 투자자들의 경험담이니 투자격언은 반드시 참고하지 않으면 안된다.

8."결정적인 순간을 찾아라" 질 확률이 많을 때나 불투명할 때 승부수를 띄워서는 안된다. 평소 칼을 갈고 있다가 때가 왔을 때, 결정적인 순간에 나서야 한다. 그러나 한번에 모든 것을 걸면 안된다. 한 번에 모든 것을 걸었다가 실패하면 모든 것을 잃게 되고 만다. 나누어서 투자하되 각각의 투자에서 결정적인 순간을 찾으라.

9."경계심이 강할 때에는 시세는 좀처럼 천정을 치지 않는다." 주식시세는 대개 급등세로 천정을 장식한다. 극단적으로 낙관적인 분위기가 천정의 중요한 특징이다. 따라서 경계심이 강한 시장 분위기는 아직 천정에 이르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경계심이 강한 상태에서는 매수 세력이 아직도 남아 있으므로 천장이 아니라는 의미다.

10."공격은 최대의 방어" 수비 축구, 수비 야구라는 말은 있지만 수비 주식이라는 말은 없다. 주식의 본질은 변화와 혼란이므로 수비와는 어울리지 않는다. 수비주식을 생각했다면 다른 방법으로 재산을 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적극적인 공격만을 필요로 한다. 신중하게 시작하되 바로 이때다 싶을 때 과감하게 공격을 감행해야 하는 것이다. 공격을 감행하다가 그것이 실패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는 신속하게 퇴각하라. 퇴각도 공격의 일종이다.

11."공들여 바닥을 만드는 주식을 사라" 주식투자를 할 때 욕심을 내거나 과격하면 안된다. 화끈한 것도 위험하다.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여유자금이 아닌 남의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게 되고 거기서 손해보면 또다시 빚을 얻게 된다.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하고 철저하게 공들여 바닥을 만드는 주식을 사야 한다. 가끔은 공을 들이지 않은 주식의 시세가 더 돋보일지 모르지만 공들인 주식의 성공확률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다. 모든 대실패의 원인은 공들여 바닥을 만들고 있는 바닥주식을 사지 않기 때문이다. 눈앞의 시세에 이끌려 욕심을 내거나 과격하게 투자하는 일은 삼가하라.

12."과거나 현재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라" 주식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급등주 발굴이 모든 투자가들의 소망이다. 인기 테마 진단을 얼마나 정확히 하여 바닥권에서 매수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의 관건이다. 인기테마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경제변수나 증시변수를 과거보다 미래에 초점을 두고 재해석하는 습성을 가져야 한다. 주가의 변화가 일어나면 자신의 선입견을 버리고 물처럼 투자관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 과거나 현재에 연연하지 말고 미래를 내다보라.

13."고독이 성공을 불러온다" 각광받는 인기주를 외면하고 홀로 고독하게 거꾸로 행동하기는 참으로 힘들다. 인기주를 팔고 모두가 거들떠 보지 않는 소외주를 사는 일은 대단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많은 사람들이 주가가 떨어질 때 따라서 팔고, 주가가 상승할 때 매수하는 것은 고독을 두려워 하기 때문이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과감히 매수하고 남들이 매수할 때 매도할 수 있는 용기와 신념이 필요하다. 목표치를 기다리는 것도 고독한 일. 고독한 투자자에게 승리가 온다.

14."공이 크게 보일 때만 쳐라" 상승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만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야 한다. 안개 장세로 인해 종목 선정이 어려운데다 고른다 해도 시세의 연속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장이다. 현금을 보유하면서 상승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노력이 필요한 때다.

15."99번의 성공도 단 한번의 실패로 끝난다"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종목발굴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지만 수익을 철저히 지켜내는 능력도 필수적으로 갖추고 있다. 한순간의 방심과 판단미스는 큰 손실로 이어진다는 점을 명심하자.

16."군자는 표변한다." 옛날부터 군자는 평소에는 여유자작하고 온건한 자태를 유지하다가도 상황이 돌변하여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사람이 완전히 달라져서 결연히 상황에 대처한다고 한다. 주식투자도 시황의 변화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모든 생각과 전략을 180도로 바꾸어야 한다. 오랫동안의 주가상승으로 늘 낙관적인 시세관을 견지해오던 투자자라 하더라도 시세가 천정을 쳤다고 판단되면 이제까지 견지하던 태도를 완전히 바꿔서 모든 사고를 매도 위주로 바꾸어야 한다. 과거의 낙관적인 시세관을 완전히 끊어 버리지 못하고 미련을 계속 가지는 한 시세의 하락추세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한다. 주가가 오랜 하락 끝에 상승세로 전환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과거의 비관적이던 시세관을 완전히 바꾸어서 새로운 시장분 위기에 적극적으로 적응해야 한다.

17."금융장세는 대시세가 나온다." 주가는 대개 재료를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보통이다. 재료를 수반하고 움직이는 시세를 재료시세 또는 실적시세라 한다. 그러나 아무 재료도 없이 시중의 과잉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몰려와서 큰 시세를 형성하는 것을 금융장세라고 하며 재료시세 보다 훨씬 큰 것이 보통이다.

18."기다리는 봄은 오지 않는다" 저점 매수 타이밍을 기다리지만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하고 있으므로 기회는 쉽게 오지 않는다. 너무 기다리다 상승 장세를 놓치고 오히려 상투 무렵에야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19."기다리다 놓치는 것은 좋다. 초조해하다가 손해를 보지는 마라."

20."기업분석에 지나치게 치중하지 마라." 기업내용이 좋은 주식은 언젠가는 오르고 기업내용이 나쁜 주식은 언젠가는 떨어진다. 그러나 주가는 기업내용과 일치하는 기간은 짧고 항상 기업내용과 동떨어진 상태에서 형성된다. 지나치게 기업내용에만 치중하면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투자에 크게 성공하지 못한다.

21."기업실적에 집착하지마라" 주가는 기업의 본질가치에 수렴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실제 주가는 기업가치보다 고평가 또는 저평가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시장수급, 투자심리, 주변여건 등 외적 요인을 따라 움직이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이들 요인을 눈여겨 봐야 하는 이유다.

22."기적을 기대하지 마라" 최근 로또복권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그러나 로또의 당첨확률은 814만분의 1이다. 벼락에 맞은 사람이 요행히 살아나서 다시 벼락에 맞을 확률과 맞먹는다고 한다. 주식투자는 복권이 아니다. 그러나 상당수 투자자들은 큰 행운이 나에게 올 것이라는 도박심리로 주식시장에 뛰어든다. 주식시장에서는 최대한의 노력으로 종목을 분석해야 하고 예상이 어긋나면 신속히 투자전략을 수정해 가면서 대응해야 한다. 성공의 기회는 기다리고 노력하는 사람에게 조용히 다가오게 됨을 기억하라.

23."기회는 소녀처럼 왔다가 토끼처럼 달아난다." 주식투자는 매입시점과 매도시점을 여하히 잘 잡느냐에 따라서 성패가 좌우된다. 주식시세는 일년 열두달 내내 있지만 최선의 매입시점과 최선의 매도시점은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린다. 주식투자는 기회를 잘 활용하여야 하는 게임이다.

24."기회가 왔을때는 과감하게 행동하라" 주식을 적극적으로 사야 할 때 과감히 사지 못하다가 천장권에서 사 낭패를 보기도 하고, 팔아야 할 때 손실이 두려워 팔지 못하다가 감당하기 힘든 손실을 보기도 한다. 시장에 기회가 주어질 때는 과감히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25."긴 보합은 폭등이나 폭락의 전조이다." 바닥권이나 상승시세 중간의 큰 보합에서는 상승을 위한 충분한 시장에너지가 축적되었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면 큰 시세가 나올 가능성이 많다. 반대로 천정권이나 하락시세의 중간에서 생기는 긴 보합은 시세의 추진에너지가 소진되어 버린 것이므로 주가가 하락할 때 큰폭으로 하락하는 것이 보통이다.

26."꽃을 꺾고 잡초에 물을 주지 마라" 수익이 나는 주식(꽃)을 보유하고 손실이 나는 주식(잡초)을 과감히 자르는 작업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꽃을 꺾고 잡초에 물을 주게 되면 결국 잡초만 무성하게 되는 큰 낭패를 입게된다.

27."꿈이 있는 주식이 가장 크게 오른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는 것은 미래에 대한 어떤 기대 때문이다. 따라서 미래에 대한 꿈이 크고 화려할수록 주가는 크게 오른다. 비록 현재의 재무상태나 수익성은 나빠도 장래에 좋아질 수 있다는 큰 꿈이 있으면 좋은 상태에 있는 주식보다 더 크게 오를 수 있는 것인 주가이다.

28."끼있는 주식이 가장 잘 올라간다." 과거 주식시장의 총아로서 크게 활약을 한 바가 있는 주식이 다음에 오를 때에도 크게 오르는 경향이 있다. 큰손들이 작전에 한번 성공했을 때에도 다시 작전을 시도하는 경우도 있고 과거 재미를 보았던 주식은 투자자들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세가 쉽게 형성되는 면이 있기 때문이다.

29."나누어서 사고 나누어서 팔아라." 투자자들은 누구나 시세에 대한 100%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나누어서 매매함으로써 시황의 변화에 따라 매매를 조정할 수 있다.

30."날카로운 경계심으로 무장하라" 주식은 매우 위험한 게임이다. 날카로운 경계심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언제 질지 모른다. 돈을 버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손실을 방관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두배, 세배 재산이 증식되었을 때는 투자금액을 더이상 늘리지 말아야 한다. 초기 투자가들이 이익을 조금 보고난 후 큰 실수를 범하는 이유는 경계심이 없기 때문이다. 항상 날카로운 경계심으로 무장하고 있어야 한다. 성공에 대한 낙관적인 기대보다는 실패를 염두에 두는 일이 중요하다.

31."남이 가는 뒷길에 꽃동산이 있다" 인기업종의 인기종목에 관심이 가는 것은 인지상정. 인기주는 거래도 활발하고 주가의 기복도 심하여 쉽게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기주는 이미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자금이 많이 필요한데다 기대한만큼의 투자효과를 보는 것도 그리 쉽지 않다. 비인기 종목 중에서도 재무구조가 건실하고 성장성이 높은 종목이 있기 마련. 숨어있는 1인치가 아닌 숨어있는 주식이 인기주보다 훨씬 큰 수익을 안겨줄 수도 있다.

32."내림 시세의 매입은 바닥을 사지 않으면 이익이 적다" 주식에는 상승트렌드와 하강트렌드가 있기 마련. 상승트렌드일 때 주식매입을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상승보다는 하강 기류 때 출동한다. 고가를 기록한 주식이 하강할 때 대시세를 잊지못하고 또 상승할 것 같은 기분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하강트렌드에서 매수하는 것은 위험하다. 바닥에서 사지 않으면 이익을 보기 어렵기 때문.

33."내마음에 맞는 것은 모두 독이고 내마음에 맞지 않는 것은 약이다" 감정이 내키는대로 매매했을 때 실패는 꼭 문밖에서 기다리고 있다. 마음이 내키는 매매는 모두 독이 된다고 생각하라. 천정에서 사고 싶고 밑바닥에서 팔고 싶은 것이 인간의 자연스럼 감정. 천정에서 팔고 밑바닥에서 팔면 마음이 후련하겠지만 이것은 아주 잠시일 뿐 그 뒤에는 후회가 찾아온다. 주식투자의 성공비결은 자신의 감정을 억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34."내부자의 조언도 100%믿어서는 안된다." 투자정보 가운데 가장 위험한 것이 소위 내부정보이다. 기업내의 기밀취급자나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정책을 입안하는 정부부처 종사자가 직접 전해주는 정보다. 내부정보는 도중에 와전되거나 최종 결정과정에서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100% 믿고 투자하면 실패하기 쉬우며 또한 내부정보는 너무 일찍 알아서 다른 사람에게 알려질 때까지 주가에 반영되지 않아 못견디고 팔아버리면 그때부터 주가가 오르는일이 많다.

35."내일 필 것이라고 생각한 벚꽃 밤바람에 날려버린다." 뭐든 때가 있다. 팔려고 생각한 주식은 바로 그날 팔아야 하는 것이다. 여유를 부리다가는 좋은 찬스를 놓치기 십상이란 의미다. 매입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36."넝마주와 부실주도 때로는 큰 돈을 벌게 해준다" 주식시장이 조정을 보이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부실주(관리종목)나 우선주, 일부 재료보유주들이 상승률 상위종목에 다수 포진한다. 그러나 이들 종목은 시세 연속성을 기대할 수 없어 상승 추세를 확인한 후 단기 매매로만 임하는 게 유리하다.

37."노력은 성공의 지름길" 노력은 성공의 어머니. 비단 주식투자 뿐만 아니라 인간사 모든 분야에 통용되는 말이다. 노력하면 성공한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일이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주식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사람들은 다양한 기법을 이용한다. 어느 방법을 사용하더라도 공통점은 비상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주식투자에서 운이 작용할 수도 있지만 주식을 알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끝내 이길 수 있다.

38."눈위에 서지마라." 하락추세시 시장이 견조한 하방경직성을 보일 때까지는 섣부른 매수는 자제하는 것이 유리하다. 눈이 녹아서 진짜 바닥을 드러낼 때까지 기다리란 의미다. 막연히 눈 위에 서게 되면 발이 빠질 수 있다.

39."눈으로 강세를 보고 귀로 약세를 들어라" 시장이 상승으로 치닫게 되면 이를 눈으로 확인해야 하며 하락으로 전환될 때는 증시 주변 여건에 대해 귀로 듣고 대비해야 한다. 다소 대중의 투자방향과 이탈된 외로운 길에 설지라도 시장흐름에 맞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40."뉴스를 과신 말고 기사는 행간을 읽어라." 신문이나 방송의 뉴스는 같은 내용의 뉴스를 신문사나 방송국에 따라서 보도하는 각도가 다르고 오보나 추측기사,각색기사 등이 많으며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것이 뉴스이므로 너무 과신해서는 안된다. 또한 신문기사는 곧이 곧대로 읽지 말고 행간에 숨겨진 또 다른 의미를 해석하는 안목을 길러라.

41."늦었다 싶을 때 다시 한번 돌아보라" 장세가 과열되어 있을 때는 대세를 타는 주식이 큰 이익을 안겨준다. 하지만 적당한 때 매수하지 않았다가는 천정에서 사게 될 수도 있다. 상투를 잡고 좋아했다가 큰 낭패를 당할 수도 있다. 이미 늦었다 싶을 때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다시 한번 주변을 돌아보라. 그러면 거기에 분명히 실적에 비해 주가가 낮은 주식이 있게 마련이다. 앞으로 뛰어오를 주식을 발굴하는 것이 과열 장세에서 오를대로 오른 주식보다 훨씬 알차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42."달걀은 한 바구니에 담지마라." 주식시장에는 성격이 다른 여러 종류의 주식이 거래된다. 안정적인 자산주, 꿈이 있는 성장주, 인기류주, 저가부실주 등은 그 움직임이나 패턴이 전혀 다르며 업종별로도 주가는 다르게 움직인다. 종목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한 두 종목에 집중하면 적중했을 때는 이익이 크지만 그 반대일 경우 위험부담이 크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았다가 떨어뜨렸을 경우 다 깨질 수가 있다. 전부 얻으려고 했다간 전부 잃을 수도 있다는 얘기. 그러므로 적당한 종목 수로 나누어 분산투자하는 것이 종목 선택의 기본이다.

43."대량거래가 지속되면 천정의 징조다." 주식시세는 큰손이나 전문투자가들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이 보통이다. 이들 시장전문가들은 바닥권이나 시세의 초기 단계에서 매입했다가 시장활황을 보고 몰려드는 일반투자자나 대중투자자들이 매입에 열중할때 보유주식을 사정없이 내다판다. 전문가와 아마튜어간에 손이 바뀌는 과정에서 대량거래가 수반되고 주가도 등락이 교차되는 혼조장세가 연출된다. 전문가들이 시장을 빠져나가면 시세는 대개는 천정을 친다.

44."대세는 오래가도 개별 종목시세는 짧다." 주식시장에서 장기간에 걸친 큰 시세가 나오는 경우에 모든 종목이함께 상승하는 것은 아니다. 먼저 우량주가 오르고 다음에 보통주가 오르고 마지막에는 부실저가주가 오른다. 종합주가는 계속오르지만 부실주가 천정부지로 오르는 동안에 먼저 오른 우량주는 시세가 끝나고 하락세로 들어간다.

45."대중이 가는 뒤안 길에 꽃길이 있다." 인기의 뒤안길을 가라. 사람들이 사는 것을 생각도 못 할 때가 살 때이다. 초보자에게 좋게 주식이 보일때 이미 그 주식의 주가가 많이 올라 있는 상태이다. 따라서 대중이 미처 알아 채지 못하고 있는 재료주를 찾아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

46." 대중은 항상 틀리고 있다" 대중은 진리보다 착각을 사랑하고, 사물을 깊게 보려 하지 않는 속성이 있다. 당신이 얕고 표면적인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주식시장에서 성공하기 힘들다. 또 재료나 정보에 얽매여 있으면 주식투자에서 백전 백승하기 어렵다. 무엇보다도 거짓정보를 판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대중에서 벗어 나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라.

47."두갈래 길을 만나거든 두군데 모두 가보아라" 분산투자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말이다. 주식시장은 주도주나 인기주들이 수시로 바뀌기 때문에 한쪽으로 치우친 매매는 '모 아님 도' 가 되기 십상이다. 상승추세로 접어들면 포트폴리오(분산투자)의 묘미를 살려가는 것도 중요하다.

48."덤비는 물고기는 낚시에 걸린다." 주식시장에는 항상 루머와 정보가 홍수처럼 난무한다. 주식투자로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그 가운데서 정확한 정보를 선별하고 적절한 시기에 사고 파는 능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투자자에 따라서는 남의 이야기를 무조건 믿고 따라 루머에 휩쓸리기도 하고, 뒤늦게 뛰어들어 총알받이를 자초하기도 한다. 손해를 보지 않는 현명한 투자를 하려면 항상 신중하게 판단하고 행동해야 한다. 서두르는 거지는 얻는 것도 적다는 말도 있다.

49."도미를 사러 가서 정어리를 사지말라" 대부분 투자자들은 주식을 사기에 앞서 나름대로 충분히 분석한다. 하지만 어떤 주식을 매수하려고 결심했다가도 시장의 루머를 듣고 마음을 바꿔 다른 종목을 사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맹목적이고 충동적이면 위험하다. 시장에 떠돌아다니는 소문은 신빙성이 없는 경우가 허다한데다 너무 신뢰할 경우 작전세력의 희생양이 되는 경우가 종종있기 때문이다. 특히 필요 이상으로 주식의 장점만을 말할 때는 경계하는 것이 좋다. 타인의 이야기는 참고로만 듣고 투자결정은 스스로 내려야 한다.

50."독립적으로 사고하라" 데이트레이더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투자격언이다. 데이트레이딩은 특성상 많은 거래를 하기 때문에 성공과 실패를 무수히 경험하게 된다. 심리적 종속화의 연결고리를 끊는 의도적 행동이나 독립된 사고는 흐트러짐 없는 매매를 유지하는 지름길이다. 지나간 매매를 후회하며 곱씹기만 한다면 분초를 다투는 데이트레이딩 전쟁터에서 승리할 수 없다.

51."독수리는 참새를 잡아 먹는다" 주식시장의 승패는 빨리 올바른 정보를 입수하는 데 달려있다. 증권시장에 나도는 정보 중에는 루머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정보와 루머를 구별하고 재빨리 대처하라. 정보에 약한 투자가가 참새라면 정보에 빠른 투자가는 독수리에 비유될 수 있다. 참새는 항상 독수리를 경계해야 한다.

52."돌이 뜨고 나무잎이 가라앉는다" 우량주가 부진하고 내용이 좋지 않는 주식이 크게 움직일 때를 비유하는 말이다. 주가는 꼭 내용에 따라 움직이지 않는다. 실력이 없어도 인기만 있으면 크게 움직이는 것이 바로 주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용이 좋은 주식에만 투자하는 사람은 성공할 찬스가 줄어들게 된다. 우량주나 내용이 좋은 주라고 해서 특별히 안전한 것도 아니다. 우량주도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어 적자로 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주식은 매우 짧은 시간에 인기에 움직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53."두려운 곳을 사는 것이 주식, 여기가 상승의 전기라고 보이면 두려워하지 말고 사라."

54."때가 올때까지 기다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인내심을 가지고 때가 오기를 기다려라. 1년이상 기다리면 손해 보는 일은 절대 없다.

55."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 자기가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일시적인 악재성 뉴스의 영향으로 급락하기 시작하면 이를 매입하려는 충동을 갖게 된다. 관심을 갖고 있는 종목의 주가가 주당 1만원에서 7천원으로 내려가면 당장 사들이고 싶어진며,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이 종목의 주가가 더 이상 큰폭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자신의 판단과는 달리 주가 계속해서 떨어져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같이 떨어지는 칼날을 잡은 투자자들은 그 종목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다른 투자자들 보다 더 많이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가격이 매력적이라는 이유로 그 종목을 사들인다. 하지만 매입 시점이후에 주가가 계속 곤두박질치면 다시 곧바로 매도해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이 손절매를 곧바로 강행할 수 있는 투자자들은 극히 적으므로, 따라서 가장 중요한 것은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않는 것이다. 어떤 경우 주가가 곤두박질치면 계속해서 그 종목의 보유비중을 늘이기도 하는데, 방향이 맞아 떨어지면 큰 수익을 남길 수도 있으나 방향이 틀리면 비참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이를 ‘재정적인 자살 행위’라고 일컫고 있다. 주가는 한번 크게 떨어진후에도 더 큰폭으로 계속 떨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주가가 계속 떨어지는 바닥 장세에서 반드시 투자에 나설 필요가 없다는 것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56."떨어질만큼 떨어졌기 때문에 더이상 떨어질리 없다." 월가의 전설적인 투자가 피터 린치가 가장 어리석은 주식투자의 첫번째로 지적하는 말이다. 개인투자자가 바닥시세로 잡기란 하늘의 별따기이며, 언젠가는 회복되겠지 라는 안일한 투자전략은 손실만을 키울 뿐이다. 피터 린치는 이밖에도 고작 3달러짜리 주식인데 손해봐야 얼마나 더 보겠는가?, 이미 오를만큼 올랐는데 어떻게 더 오를 수 있나?, 이번에는 놓쳤지만 다음에는 꼭 잡고야 말겠다 등의 심리로는 절대 수익을 낼 수 없다고 충고했다.

57."막연한 예측은 빗나가는 화살과 같다" 빗나간 화살은 돌이킬 수 없는만큼 섣부른 예측은 금물이다. 주식시장이 상승랠리를 추가로 이어가는 데도 저항대를 미리 정해, 일시 조정기에 모두 팔아치워 수익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천장을 예단하기보다 증시 주변여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58."매는 맞기 직전이 가장 두렵다!" 위 격언은 큰 악재를 앞두고 불확실성이 고조된 상태에서의 불안한 투자심리를 나타낸다. 흔히들 매를 들었을 때 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나, 한대 두대 맞는 가운데 통증은 느낄 망정 매에 대한 두려움은 많이 없어지는 심리와 비교되고 있다.

59."매도 종목의 움직임도 관찰하라." 대부분 손실을 본 종목은 다시 쳐다보기도 싫다고 외면해버린다. 하지만, 손해를 보고 판 주식이라도 매도후 그 종목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면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이같은 교훈을 근거로 훌륭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다. 또한, 손실을 보긴 했지만 주가 움직임을 관찰하다 보면 새로운 투자기회를 찾고 수익으로 연결시킬 수도 있다. 결국 손해를 본 종목의 투자 타이밍을 조절해 수익으로 연결시키는 쾌거를 기록할 수도 있다.

60."매매기준은 대세흐름을 봐야 한다." 단순 주가가 어떤 수준이냐를 근거로 매매기준을 삼아서는 안된다. 대시세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면 주가가 아무리 많이 올라도 따라사야 하며 천장을 치고 하락하는 주가가 아무리 싸도 매입해서는 안된다. 주가 수준보다는 주가의 흐름과 시장의 대세를 보고 투자전략을 짜야 한다.

61."매매 일기장을 작성하라" 데이트레이더에게 유효한 격언이다. 데이트레이딩에서 매매일기장은 성공의 중요한 열쇠이다. 장이 끝나면 오늘 하루의 매매를 돌이켜 보면서 매매일기장을 작성하라. 손실을 본 하루였다면 왜 실패했는지, 이익을 본 하루였다면 어떤 매매기법이 성공을 가져다 줬는지 매매일기장을 작성하면서 깨닫고 기록해 둬라.

62."매수가는 잊어버려라" 주식 투자는 파(매도)는 예술 이라고 한다. 이는 매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다. 이렇듯 중요한 매도 시기를 결정하는데 투자자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게 매수가다. 쉬운말로 본전 생각 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특정종목을 매수한 후 매수가를 기준으로 매도 시기를 결정해 적절한 시점을 놓치곤 한다. 그러나 손실을 보고 있더라도 추가하락이 예상되면 팔아야 하고, 이익을 보고 있더라도 추가상승이 기대되면 보유해야하는 것이다. 매수가는 잊어버리고 현 시점에서 더 오를 지 내릴 지를 판단해야 하는 것이다.

63."매수는 기술 매도는 예술" 주식투자는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것이 정석이다. 실제로 투자를 해보면 사는 것보다 파는 게 매우 어렵다. 매도할 때는 매수가가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이다. 예술적 매도 만이 주식투자를 성공으로 이끈다.

64."매입은 처녀같이 매도는 토끼같이" 주식투자에서 매수기회는 돈만 있으면 얼마든지 나중에라도 포착할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고 느긋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매도기회는 한번 놓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또 과감하게 행해야만 주식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그리고 팔기로 마음을 정했으면 몇백원 차이의 호가 차이에 연연해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 단 몇백원의 호가 차이에 연연하다가 팔리지 않아 주가가 더 하락하면 그때는 매도하기가 더 힘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경우 결국 그 이상의 큰 손해를 보고 난 후 어쩔 수 없이 주식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65."매입은 천천히 매도는 신속하게 하라." 매입은 좀 느긋한 마음으로 낮은 가격을 골라서 사야하면 조급하게 따라 사는것은 금물이다. 반대로 매도는 판다고 일단 생각했으면 가격고하에 불문하고 하루라고 빨리 파는 것이 좋다.

66."머리와 귀를 이용하지 말고 눈을 이용하라." 주식을 매매하는데 있어 예측이 맞아 떨어질 때의 그 쾌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 예상 적중에 대한 기쁨과 동시에 보다 큰 수익이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장을 예측하고 맞추기는 그 기쁨만큼 어려운게 사실이다. 섣부른 예측은 오히려 손실을 키우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시장에 돌고 있는 정보(귀)나 주관적인 감정과 판단(머리)에 치우치지 말고 주가흐름을 눈으로 확인한 후 매수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67."머리와 손은 함께 움직여라." 인간은 항상 어려운 결정을 할 때에는 이성과 감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의 판단을 하는데 있어서도 이성과 감정이 명령하는 의견이 서로 상반되어 갈등을 느끼는 때가 많다. 주식을 제때에 팔지 못한 상태에서 주가가 계속 하락하고 있을 때는 이성적으로는 팔아 버리자는 생각을 하면서도 감정적 으로는 막대한 손실을 감수하니까 팔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주식투자는 가급적이면 감정적인 요소를 최대한 제거 하여 최대한 합리성을 바탕으로 판단하여야 한다. 또한, 머리로는 주식을 팔아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바로 행동에 옮기지 못해서 주가가 폭락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어떤 결정을 내렸으면 바로 행동에 들어가야 한다. 어떤 위대한 사상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

68."모두가 좋다는 종목은 피하는 것이 좋다." 모든 사람이 다 좋다는 주식은 모든 사람이 다 이미 주식을 사놓고 주가가 오르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모든 사람이 주식을 다 사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살 사람이 없어 주가가 오르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주가가 오르면 모든 사람이 다 팔려고 하기 때문에 주가는 오히려 떨어지기 쉽다.

69."모두가 비관할 때 바보처럼 사 두라" 시장은 꿈틀거리지만 종목별로 맥을 못 추는 종목이 있다. 실적악화에다 기업분석가들의 때 늦은 비중축소 보고서까지 설상가상으로 나온 종목들이 그것들이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주식을 매도할 때 싼 가격에 조금씩 매수해 둔 것이 전환기에 큰 기쁨을 안겨다 주곤 한다.

70."모든 재료가 곧 바로 주가에 반영되지는 않는다." 주가는 장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오르지만 너무 먼 장래의 꿈은 재료로서의 가치가 미약하다. 먼 재료가 주가에 반영될 때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먼 정보를 미리 입수하거나 장래의 먼 전망을 가지고 주식을 사 놓아도 주가는 오르지 않는다. 재료는 일반 투자자에게 알려져야 주가에 반영되며 알려진 후에도 시장분위기나 인기 흐름에 부합될때까지는 주가가 오르지 않는다.

71."목숨이 걸린 돈에는 손을 대지 마라" 얼마전 주식투자로 인한 손실을 비관해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가 싸늘한 증시를 더욱 얼어붙게 한 적이 있다. 주식투자는 어디까지나 여유 자금으로 해야 한다. 위험한 돈을 투자해 손해본다면 이성적인 판단을 잃을 확률이 높다. 빚을 내서 주식 투자를 하지 말라는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면 될 것이다. 주식 투자가 투기의 성격도 있지만 도박은 아니다.

72."몰빵이 주는 달콤한 유혹에 빠지지 말라" '몰빵'의 가장 큰 매력은 아마도 단기간에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오를 만한 종목을 선택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어야 하고, 또한 주식시장 전체가 강한 상승세를 보여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야 한다. 손실을 단숨에 회복시킬 수 있는 "모 아니면 도"라는 식의 투자는 매우 유혹적이지만, 없어도 되는 아주 작은 돈이 아닐 경우, 모의 기쁨보다는 도의 아픔이 더욱 크다. 투자는 도박이 아니다.

73."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대부분 주가가 바닥일 때는 사길 원하지만, 좀더 내리면 사지 하고 기다리다가 올라버리면 바닥값에 비해 올랐다며 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운좋게 바닥에서 산 사람들은 주가를 가장 높은 천장에서 팔려고 하나 계속 올라갈 것처럼 보여서 팔지 못하고 천장을 놓쳐 버린다. 이래서 생겨난 말이 '바닥에서 사지 말고 천장에서 팔지 마라'라는 증시 격언이 있다. 주가가 완전히 바닥을 치고 돌아선 것을 확인한 다음에 사고, 크게 올라 천장 가까이 갔을 때나 천장을 치고 내리기 시작할 때, 과감히 팔아야 한다. 설령 운좋게 바닥에 사서 머리에서 팔았다고 하더라도 계속해서 그런 요행을 바라며 투자하다가는 결국 큰 손해를 입고 주식시장을 떠날 수밖에 없다.

74."무엇이든 첫발이 중요하다" 첫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말이 있듯이 주식에 있어서도 시작이 중요하다. 첫발을 잘못 내디디면 이익과 멀어지므로 가능한한 빠른 시간 내에 발길을 돌려야 한다. 시작부터 실패하는 이유는 단 하나. 매매를 시작하기 전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 충분히 조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정권과 고가권에 대한 판단, 시세의 강약, 거래액, 환어음의 취결, 재료 등을 충분히 조사해야 한다. 재료는 충분히 확인할 수 없으므로 큰 재료, 작은 재료 정도로만 파악해도 상관없으나 안정권이냐 고가권이냐 하는 것은 반드시 따져봐야 한다. 많은 투자가들은 제대로 따져보지 않고 주식을 사고 판다. 안정권인지 고가권인지 알 수 없을 때는 손을 대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 먼저 준비를 하라. 첫발이 중요하다.

75."미인은 소형주에 한한다" 사람마다 미인을 보는 기준이 다르다. 그러나 주식에서는 대체로 미인이 정해져 있다. 미인은 첨단기술, 고기술관련의 재료를 갖는 주식이다. 주식에 있어서 미인은 어디까지나 소형이고 매매상대로 강한 것이어야 한다. 첨단기술, 고기술 관련의 소형주, 소형재료가 주식시장의 미인이라는 의미이다. 대형주와 대형우량주는 미인이 되기 힘들다. 주식시장에서는 아담한 사이즈가 사랑받는다.

76."밀물이 있으면 썰물이 있다." 주식시장은 내릴만큼 내리면 반발매수가 생기고 오를만큼 오르면 차익매물이 나온다. 이는 주식시장의 수급상 섭리이기도 하다. 시장에서 한번 형성된 추세는 상당기간 지속되고 그 안에서는 수급이나 모멘텀에 의한 작은 변화가 반복되며 새로운 파동을 만들게 된다.

77."밀짚모자는 겨울에 사라." 종목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격언으로 좋은 주식이 투자자들의 관심밖에 있어서 저가에 방치되어 있을 때 미리 사놓고 기다리는 방법을 말한다. 가장 쉽고 가장 크게 벌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바로 이것인데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움직이는 인기주만을 따라다니기를 좋아한다.

78."밑바닥이 보이는 살얼음판은 일단 건너고 보라" 바닥이 보이는 살얼음판은 건너다가 무너져도 발목 또는 무릎까지 밖에는 물에 젖지 않는다. 주도주군을 중심으로 확실한 지지대가 확인이 되면 약간의 손실을 감수하면서 과감히 매수해 볼 필요도 있다. 다만, 얼음이 깨지면 손절매는 필수다.

79."바퀴벌레 한마리를 조심하라" 바퀴벌레 한 마리가 부엌에서 발견됐을 때 찬장이나 구석진 곳을 뒤지면 십중팔구 다른 바퀴벌레들이 많이 숨어있다. 대표적인 기업의 실적발표는 해당업종의 단기전망과 직결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바퀴벌레 이론의 기본이다. 몇몇 기업들의 부도나 외부감사 회계법인의 부정적 감사의견, 대주주의 모럴해저드 등이 문제가 되면 시장에는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대표기업의 실적도 마찬가지다. 특정기업의 호재나 악재가 동종업체 또는 시장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감안해야 한다.

80."바닥은 깊고 천정은 짧다." 주식시세가 진행되는 일반적인 패턴은 바닥기간이 가장 길고 상승 기간은 매우 짧다. 주가가 급등하는 천정권의 시세는 극히 짧은 기간에 머물고 그로부터 또다시 기나긴 하락기간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통이다. 시세가 천정권에 머무는 기간이 짧기 때문에 머뭇머뭇해서 주식을 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격언이다.

81."반락이 얕으면 큰 시세가 온다." 시세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지만 공급보다는 주로 수요의 크기 여하에 따라서 시세의 방향이 결정된다. 조정 국면에서 반락이 얕으면 대기 매수세가 강하다는 증거이므로 반등할 때 크게 오르고 반락이 깊으면 매수세가 약한 것이므로 반등시세는 강하기가 어렵다.

82."방심은 가까운 곳의 최대 적이다." 인생살이에서 실패하여 불행하고 외로운 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불행했던 것이 아니고, 한때는 행운의 여신이 미소하는 가운데 번영하였던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그러한 번영이 지속될 줄 알고 자만하고 방심했다가 불행의 씨앗을 뿌린 것이다. 자만심은 물론 나쁘지만 방심이라는 것도 그에 못지 않게 주식 투자에서는 금물인 것이다. 주식투자에 방심은 뜻하지 않는 큰 실패를 가져오는 수가 많다. 주가가 오랫동안 상승해왔기 때문에 주가란 기다리면 오르는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천정권에 와 있는 주식을 태무심하게 방치해 두었다가, 주가가 갑자기 폭락하기 시작하여 큰 손실을 당하는 수가 많다. 주가가 저가권에 고착되어 있어서 그 주식은 하락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방심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주식이 다시 하락하기 시작 하는 경우도 있다.

83."배당보고 투자하지 마라." 주식투자의 주목적은 시세차익에 있으며 배당은 부수적인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배당을 위주로 투자하면 자연히 기업내용이 좋고 주가가 낮은 종목을 찾게 되어 시장의 인기 흐름이나 성장주 투자를 하지 못하게 된다.

84."벌어들인 이익은 독수리처럼 지켜라" 독수리는 먹이감을 지키고 있다가 단번에 낚아채고 그 후에도 항상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주식 투자는 100번의 성공 후에 다가온 단 한번의 실수로 그동안 벌어둔 이익을 모두 까먹거나 원금마저 손해를 볼 수 있다. 수익을 낸 부분을 다른 사람보다 잘 지키고 이를 위해 위험을 관리하는 것이 최종 승자가 되는 비결이다. 주식투자에서는 항상 경계심을 갖고 시장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85."보합시세는 무너지는 쪽으로 붙어라." 보합은 언젠가 한쪽으로 무너지는데 어느쪽으로 무너질지 사전에는 알 수 없는 것이 보통이다. 따라서 보합시세에서는 주식을 팔아 현금을 보유한 후 보합이 깨어질때 깨어지는 방향으로 따라붙는 것이 원칙이다.

86."부피가 크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일반투자가들은 싼주식을 많이 갖기를 원한다. 비싼 주식을 갖기 싫어한다. 왜냐하면 적은 돈으로 많은 양의 주식을 갖고 싶기 때문이다. 주식의 수량이 많고 적은 것은 소용이 없다. 양보다 질. 부실주, 저가주를 잔뜩 사두었다가는 어느날 자신의 주식이 휴지가 된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큰 보따리에 반드시 좋은 게 많이 들어있는 건 아니다. 실속있는 주식을 사라.

87."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 견조한 조정은 추가상승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비온 뒤를 대비한 주도주 발굴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88."사고싶은 약세. 팔고싶은 강세." 시장이 하락세가 진행되고 있으면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상승세로 접어들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증권매매의 기본임에도 불구, 대다수의 투자자들이 간과하기 쉬운 격언이다. 그러나 수익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는 약세장이 진행될 때는 현금을 보유한 상태에서 낙폭과대에 의한 기술적 반등시에만 짧게 단기관점으로 매매를 하되 긴 호흡으로의 매수는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반면에 강세장이 진행될 때는 주식 보유량을 늘리면서 추세가 꺾이는 징후가 드러나기 전까지는 수익 극대화에 집중해야 한다.

89."사고 팔고 쉬어라. 쉬는 것도 투자다." 빈번한 매매는 실패의 근본이다. 프로라도 약세장에서 큰돈 벌기는 어렵다. 대세의 큰 장에서 수익을 올렸으면 다시 들어갈 것이 아니라 쉬어라.

90."사는 것 보다 파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식투자는 차익이 나고 있을 때에는 파는 시점이 중요하다. 불안해서 너무 일찍 팔아도 안되고 욕심 때문에 너무 끝까지 이익을 추구해서도 안된다. 손해도 적절히 마무리할 줄 알아야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파는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해서 실패한다.

91."사람이 가는 속에 길이있고 꽃의 산이 있다." 주식 매매에 있어서 타인의 의견과 자신의 마음을 억누르며 매매를 행해야 할 때가 있다. 자신의 생각이 가장 옳다고 느끼면 그대로 하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분위기에 휩쓸려 버리는 경우가 많다. 거래에 있어서는 타인으로부터 독립돼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 버는 것도 투자자 본인이고 잃는 것도 투자자 본인이다.

92."사슴을 쫓는 자는 토끼를 쳐다보지 마라" 큰 시세를 두고 작은 시세에 현혹되지 말라는 의미. 큰 차익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매수를 주저해 기회를 놓치거나, 또는 끈기를 가지고 버텨야 하는 시점에서 주변의 작은 시세에 현혹돼 갈아타 낭패를 보곤 한다.

93."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게 마련이다. 이런 자연의 진리가 주식시장에도 통한다.

94."상승세가 강한 주식의 첫번째 하락은 매입 신호다." 기술적인 분석이 가미된 증시격언이다. 주식이 강한 상승을 보인 후 차익매물이 나와 하락양상을 보이는 시점을 주식 매수 기회로 삼으라는 의미다. 주식은 시세의 흐름을 한 쪽으로 잡으면 일정기간 진행되는 속성을 보이는데 이를 적절히 활용하면 짭짤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이같은 시세의 흐름을 따라가는 투자에서는 추가 상승의 목표치를 너무 크게 잡기보다는 적절히 이익을 챙기고 빠지는 지혜도 필요하다.

95."상승은 불과 같고 하락은 물과 같다" 시장이 급락할 때는 추세하락의 연장이든, 돌발악재 출현이든 새로운 상승모멘텀이 나타나기 전까지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유지하게 된다. 불은 한번 붙으면 걷잡을 수 없는 것 같지만 결국 꺼진다. 그러나 물은 한번 쏟아진 후 흐름을 막지 못하면 바닥에 이를 때까지 계속 흘러내린다.

96."상황 변화에 순응하라" 주식시장이 변하고 있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 큰 손으로 등장하며 주도군에도 큰 변화가 생긴 모습이다. 소위 가는 종목만 가고 있다. 고가에 주가 움직임도 무겁게만 느껴진 업종대표주들이 최근 장에서는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고 있다. 주식시장의 고집은 상대적인 박탈감과 손실만을 안겨다 줄 뿐이다. 시장 상황변화를 주시하고 이에 따라갈 필요가 있다.

97."새술은 새부대에 담아라" 주식투자에서 성공만 계속된다면 그이상 바랄 게 없겠지만 실패요소는 여기저기서 투자자를 노리고 있다. 한번 실패하면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세흐름에 둔해지고 조급해진다. 실패는 빨리 잊을수록 좋다. 새로운 기분으로 앞으로 나가라. 새술은 새부대에! 아픈 과거는 빨리 잊고 성공을 향해 달려 나가야 한다.

98."생선의 꼬리와 머리는 고양이에게 주라." 주식을 천장에서 팔고 바닥에서 살 생각을 버려야 한다. 바닥에서는 사기 어렵고 천장에서는 팔기 어렵기 때문이다. 생선도 다 먹으려면 체하는 법이다. 때론 바닥(꼬리)에 대한 미련 때문에 몸통을 먹을 기회조차 살리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도 한다. 그 주식을 샀더라면 떼돈을 벌었을텐데…. 전설적인 투자가인 피터린치 역시 가장 어리석은 11가지 주식투자에서 이같은 어리석음을 꼬집었다.

99."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토대로 행동을 개선하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고 했다. 시장의 흐름을 이해하고 시장과의 게임에서 승패를 명확히 분석해 그 원인을 알아낸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다. 분석만 존재하고 그것을 개선하려는 노력 없이 실패의 행위를 반복한다면, 당신은 투자가 아니라 도박을 하고 있는 것이다.

100."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 주도주로 소문나면 주가는 더이상 오르기 어려워진다. 큰 시세를 내는 경우는 소문도 없이 조용히 눈치채지 못하게 오를 때이다. 만인에게 정체가 노출되면 일반 투자가인 매수세력이 급격히 달라붙어 거래량이 급등한다. 반면에 이들 매수세력은 이익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매도 세력으로 돌변하므로 큰 시세를 내는데 필요한 매도 세력의 공백현상을 만들기 어렵다. 소문난 잔치보다 소문나지 않게 조용히 초대받았을 때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는 법이다.

101."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 투자자들에게 많이 알려진 격언이다. 재료는 이미 소문단계에서 주가에 반영되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막상 공식적으로 발표되면 재료로서의 역할을 상실하고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는 경우가 많다.

102."손을 주머니안에 꽂아두고는 이길 수 없다." 주식 투자를 결심한 상태에서 매입을 주저하다 주가가 너무 올라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주식을 사놓고서도 방치해 둬 시장흐름을 따라가지 못해 수익률이 부진을 면치 못하기도 한다. 싸우기 위해서는 손을 빼고 공격이나 방어자세를 잡아야 하듯 항상 준비하고 노력하는 투자만이 성공을 가져다 준다. 결심이 서면 행동에 옮기고 그 이후에는 꾸준한 노력과 계좌 관리가 필요하다.

103."손절매 잘 하는 사람이 주식투자 9단" 주식투자의 대가나 명인으로 칭송받는 이들은 수없이 많은 실패 경험을 한 사람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주식투자의 대가로 살아남은 이유는 실패에 대한 대처방법이 남들과 달랐기 때문이다. 즉 잘못된 판단에 따른 투자라고 판단하면 그 실패를 수정하는 행동을 곧바로 취했다. 비자발적인 장기투자는 새로운 투자기회의 상실과 직결된다.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사실상 수익의 극대화보다는 손실의 최소화라고 볼 수 있다.

104."손해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라" 초보 투자자들은 이익 나는 종목은 얼른 매도하고 손해난 종목만 꼭 쥐고 있다 결국 계좌에는 손해난 종목만 남게 된다. 이는 또 먹을 데서 제대로 못 먹고 손해만 왕창 보는 사태를 초래하기도 한다. 손해 보고 있는 종목부터 팔아야 나중에 올라가는 종목만 보유하게 된다.

105."손해 본 후에는 쉬는 것이 상책"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누구든지 언제나 손해를 볼 수 있다. 지는 수를 줄이는게 승리의 비결이긴 하지만 손해를 본 후 이를 어떻게 대처하느냐 역시 중요하다. 이 격언은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본전 회복에 대한 욕심과 어긋나긴 쉬운 투자 판단을 바로잡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쉬기란 그저 쉼이 아니라 다음 투자의 준비기간이다.

106."수급에 의한 시세에는 이유가 없다" 주가는 주식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주가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수급을 70%, 재료를 30%라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107."수급은 모든 것에 우선한다." 주가도 일반상품 시세와 마찬가지로 근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 사회적으로 유동성이 풍부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밀려올 때에는 어떠한 악재에도 주가는 오르고 증자 등으로 주식물량이 과다한 상태에서는 어떠한 호재나 부양책에도 주가는 하락한다.

108."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라" 주식투자에서 너무 작은 시세와 파동에 집착하게 되면 시장의 큰 흐름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산길을 가더라도 숲을 보지 않고 나무만 보고 걸으면 길을 잃고 전혀 다른 곳으로 가기 십상이다. 구체적으로 시장의 큰 흐름과 배경을 읽고 시장주도주군의 움직임을 파악한 이후에 종목의 시세를 봐야 할 것이다. 숲을 바로 볼 필요가 있다.

109. "숲을 보고 나무를 잃지 말라" 주식 투자에 있어 전반적인 시장 분위기를 주시하면서도 모든 종목이 동일한 움직임을 갖지 않으므로 개별 종목을 살피는 일 또한 게을리하면 안된다. 종목별 접근을 통해 프로그램매매로 출렁이는 장을 이겨나갈 수 있다.

110."쉬는 것도 투자" 언제나 사고 파는 데만 매달려 있으면 일시적인 주가에 정신이 쏠려 주식시장 전반을 돌아보지 못하고 손실을 자초하게 된다. 냉철한 투자 판단을 위해 때로는 쉬는게 필요할 수 있다. 쉬는 기간을 이용해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 것도 성공적인 투자에 도움이 된다.

111."승부를 여유있게 즐기라" 승부를 위해 목숨을 거는 것보다는 승부를 즐길 때 뜻밖의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다. 대폭락 투매와 같은 환상적인 패가 왔을 때 첫단추를 끼우고 때가 올 때까지 기다리라. 때가왔다 싶으면 천정에 이르기 전에 미리 빠져 나오는 것이 좋다. 7부 능선 쯤에서 다른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남겨두고 나오는 여유를 보이라. 또 10% 미만의 승률밖에 없는 주식을 추격하여 매수하는 것을 피하라. 항상 여유를 가지고 즐기는 자세가 중요하다.

112."시대의 취미에 맞는 미인이 아니어서는 안된다" 주식에서 말하는 미인이란 사람을 끌어당기는 강한 매력과 인기가 있는 주식을 말한다. 주식투자를 할 때는 미인을 선택해야 하고 그 미인은 그 시대의 취미에 가장 잘 맞는 것이어야 한다. 미인이 아닌 주식이 인기를 얻기란 힘든 법.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주식을 샀는데 좀처럼 오르지 않는 이유는 미인이 아닌 주식을 샀기 때문이다. 천정이나 고가권에서 산 경우를 제외하고 미인주식은 기세좋게 쭉쭉 올라가기 마련이다. 미인은 어디서나 환영받는 법.

113."시세는 값의 고저이며 그 高(고)를 팔고 그 低(저)를 산다" 주식은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한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 중에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이익을 남기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장사는 기민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이익을 남기가 힘들다. 시대의 유행이나 변화에 재빠르게 순응할 수 있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진지하고 꼼꼼한 것은 주식투자에 그다지 적합하지 않다. 진지하고 꼼꼼한 사람은 대부분 완고하고 융통성이 없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하겠다. 주식으로 성공하려면 유연하고 융통성 있으며 계산에 밝아야 한다.

114."시세는 시세에 물어라." 주식시세는 산술공식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다.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이 너무나 많고 복잡하기 때문에 누구도 주가를 섣불리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분석력과 정보체계를 갖춘 전문가라 하더라도 상상도 못했던 요인에 의해 주가가 결정될 때는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결정되고 있을 때는 주가를 결정하는 각종 요인이 가장 현실적이고 정확하게 반영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시세에 관한 한 시세가 가는 길이 진리다.

115."시세는 인기 7할, 재료 3할" 주가는 재료만으로는 크게 오르지 못하고 인기가 붙어야 큰 시세가 날 수 있다. 재료만으로는 시세가 안되지만 인기가 강하면 재료를 만들어 낸다.

116."시세는 주가보다 기간이 중요하다." 주식투자의 아주 초보자는 주가의 움직임만 보고 매매를 결정하지만 투자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거래량의 변화도 중요시 한다. 거래량은 확실히 시세의 추진에너지이며, 주가의 선행지표이기 때문에 주가예측의 가장 중요한 근거로 삼아야 한다. 그러나, 주식투자는 거래량 이외에도 시세의 진행기간을 반드시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시세는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하나의 라이프사이클에 따라 진행된다고 생각된다. 시세의 태동기에서 발전기, 도약기를 거쳐 마침내 천정의 꽃을 피우고 천정을 치고나면 쇠퇴기를 지나서 마침내 바닥기의 기나긴 침체기간에 들어서는 것이다. 일단 천정을 친 시세는 충분한 하락기간과 침체기간을 거치지 않고서는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기가 어려운 것이다. 주가수준의 높낮이 보다도 현재 주가가 시세의 진행상 어느 위치에와 있느냐가 더욱 중요하다.

117."시세에 졸업이란 없다" 정치, 경제, 사회, 심리까지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너무도 많다. 수없이 많은 주가 변동요인은 수많은 형태의 주가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개인의 짧은 경험으로 장래 주가를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은 바로 시세 판단. 이렇게 어려운 것을 알아내려면 졸업하지 않고 평생 공부하는 길 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118."시세의 실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斷(단)이라는 한자" 주식매매를 할 때 결단을 내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이 결단을 빨리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손해를 보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공포 때문이다. 불안과 공포가 몰려올 때는 손해를 각오하면 된다. 그러나 손해를 볼 결심을 하기가 어디 쉬운가. 그러나 가끔은 그런 마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때도 있다.

119."시작은 소녀처럼 마무리는 토끼처럼" 주식을 살 때는 소녀처럼 조심스럽고 천천히 골라 분할 매수하고 팔기로 결정을 내린 후에는 가격을 불문하고 하루라도 빨리 파는 것이 좋다. 팔아 놓은 다음 생각하고 생각한 다음 사는 것이 매매의 기본.

120."시장분위기에 취하지 마라" 대세에 순응하는 것은 투자의 기본이다. 낙관적이든 비관적이든 주식시장에는 항상 어떤 분위기가 형성돼 있고 이러한 분위기는 불합리한 인간심리나 단면적인 투자 판단에 좌우되므로 수시로 변한다. 미증시 급등, 프로그램 매수 확산 등에 따라 지수가 강하게 올랐으나 단숨에 오를 것처럼 장밋빛 전망이 쏟아져 나오다가도 급락하는 것이 주식시장이다. 대세에 순응하되 분위기에 도취되지 않는 냉정한 투자자세가 필요한 때다.

121."신고가는 따라 붙어라" 52주 신고가 종목이 속출하고 있다. 신고가가 나오면 주가가 너무 올랐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시세의 긴흐름에서 보면 신고가의 출현은 본격적인 상승의 신호인 경우가 많다. 신고가가 나오면 팔 것이 아니라 주식을 사야 한다는 의미다.

122."실패에 교훈이 담겨있다" 세계 최고의 주식 명인도 적중률이 60% 미만이라고 한다. 그러나 명인들은 [주식투자만큼 실패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세계는 없다]고 말한다. 주식 실패는 세계 최고의 명인들도 늘상 겪는 일이다. 그런데도 그들은 왜 억만장자가 되었는가. 실패했을 때 포기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그 실패에서 교훈을 찾았기 때문이다. 치명적인 실패를 했더라도 좌절하지 말라. 교훈을 찾아 노력하면 당신도 명인반열에 오르게 된다.

123."10%의 주가 등락은 대세 전환일 경우가 많다." 주식투자는 시세의 큰 흐름에 편승하는 것이 기본이다. 그러나 대세가 전환되기 전에 빠져나와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일인데 대세 전환을 기계적으로 파악하는 방법이 이것이다. 주가가 바닥에서 10% 정도 오르면 대세 상승 전환인 경우가 많고 최고가에서 10% 정도 하락하면 대세가 하락세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124."시세는 연날리기와 같다." 바람이 있어야 연이 날고 바람이 없으면 연은 땅에 떨어지듯이 주식시세도 주식시장으로 들어오는 자금이 있어야 오른다. 바람이 세게 불면 연은 높이 나르고 약하게 불면 연이 낮게 날듯이 주식시세도 증시로 들어오는 자금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높이 오르고 증시자금이 거꾸로 증시 외부로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 주가는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주식시세는 어떠한 재료 보다도 수급상황이 가장 기본적인 요인인 것이다. 수요가 공급보다 우세한 시장에서는 어떠한 악재가 나와도 주가는 상승하지만 공급이 수요를 초과하는 주식시세는 어떠한 이유로도 상승하기가 어려운 것이다.

125."악재가 반영되지 않으면 팔지마라" 시장에 악재가 돌출했을 때 이 악재가 크든 작든간에 시장에 하락으로 반영되지 않을 때는 비록 적극적으로 매수하지는 않더라도 성급히 팔아서는 안된다. 시장 기조가 상당히 강하다는 징조로 향후 시장이 조정을 보인다 하더라도 큰 폭의 하락보다는 단기 저항대에서의 매물부담을 희석화시키는 과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126."알고 행하지 않는 것은 모르는 것과 같다" 주식이 오를 때 [난 알고 있었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정확한 예측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로 매매해서 이익을 손에 넣는 것이다. 주식예측도 어렵지만 과감한 매매도 힘든 법. 예측과 함께 주식 매매를 실행으로 옮기는 훈련도 필요하다. 그래서 주식매매에는 정신력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어떤 기회든 표면적으로는 항상 불확실하고 부정확하다. 시세를 이기기 위해서는 불확실과 부정확 속으로 뛰어들어 성공을 끌어내야 한다.

127."안될때는 잘되는 사람을 따라해라" 주식투자에서 꼭 필요한 것중 하나가 융통성을 갖는 것이다. 자기만의 고집에 사로잡혀 집착하다보면 시장분위기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잘되는 사람을 따라하는 것. 주식투자에 성공하는 가장 쉬운 방법중 하나가 될 수 있다.

128."어설픈 상담자가 투자를 망친다." 주식투자의 원리나 요령은 그것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정확한 이해의 바탕위에서 응용할 수 있는 상태가 되어야 한다. 투자 요령을 어설프게 알거나 잘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 부터의 투자 조언은 오히려 투자를 망치는 원인이 되는 수가 많다. 따라서 투자 상담자는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주가 예측이 정확한 탁월한 사람을 찾아야 한다.

129."엎질러진 우유를 보고 울지말고 다른 젖소를 찾아라" 특정 종목을 매수해 팔고 난후 이로 인한 손실로 인해 낙심하기 보다는 빨리 시장에 적합한 종목으로 전환해 매매를 하는게 낫다. 팔고나서 그 종목이 올라도 마찬가지다. 신선한 우유를 줄 젖소를 찾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다.

130."에어콘은 겨울에 사라" 주가는 기업실적이나 배당성향, 경영자 능력과 성장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평가하여 결정된다. 그러나 국내외 경기 변동이나 증권시장의 내적인 요인에 의해 주가가 침체상태에 놓여있을 때는 우량기업의 주식도 과소 평가되기 쉽다. 과소평가 되었을 때 우량주를 사두면 장세가 회복될 경우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에어콘은 여름에 품귀현상을 빚지만 한겨울에는 싼값에다 무이자 할부까지 실시한다.

131."여유자금으로 투자하라." 목숨이 걸린 돈이나 비상금으로 주식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주식시장의 시세가 좋다고 해서 생활비나 용도가 정해진 자금들을 동원해서 투자했다가 주가가 크게 하락하면 큰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한다. 그러므로 투자자금은 여유자금으로 한정해야 투자자금을 항상 100%주식에 투자한 상태로 끌고 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못된다. 항상 현금보유비율이 30%정도는 유지되는 것이 좋다.

132."연 날릴 때는 연줄을 모두 풀지 않는다" 연줄을 모두 풀어 날리다 갑자기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 연이 땅에 떨어지거나 줄이 끊어진다. 몰빵 식 투자는 위험하다. 연줄을 남겨 놓듯 여유자금을 남겨두라는 의미다.

133."예고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다" 예고되고 이미 알려진 사실은 시장의 추세를 돌려 놓진 않는 경우가 많다.

134."예측은 사용할 줄 아는 사람만의 좋은 무기" 주식시장은 변동성을 먹고 자란다. 증시에 대한 예측의 결과에 따라 높은 수익을 내기도 하고 반면 큰 손실을 보기도 한다. 섣부른 예측보다는 확인후 매매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시장에 범람하는 정보에 따라 효과적이고 유연하게 매매하라는 의미다. 그러나 선무당이 사람잡듯 쓸데 없는 상상이나 근거없는 예측은 절대 금물이다. 시장만큼 냉정한게 없고, 주식만큼 예측불허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측은 하되 매매는 객관적이고 예리한 판단에 근거하는게 절대 필요하다.

135."오기는 궁핍과 파멸의 신" 월가에도 고집매매는 파멸의 근본 이라는 격언이 있다. 시장과 거스르는 오기는 큰 손실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계하는 말이다. 자신만의 소신과 확신이 오기(고집)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장을 살피고 객관성을 유지해야 한다.

136."오늘의 패자만이 내일의 승자가 될 수 있다." 증권사 실전투자수익률대회에서 수천%에 이르는 경이적인 수익률로 고수의 자리에 오른 투자자들이 소감을 묻는 자리에서 과거의 아픈 투자 경험을 실토하는 것을 자주 본다. 주식 투자에서 누구나 한두번쯤은 대규모 손실을 보고 실패의 쓴맛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러한 실패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오늘의 실패를 훗날 성공을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137."오르는 힘이 다하면 주가는 저절로 떨어진다." 주가는 재료를 가지고 움직이지만 재료가 주가를 올리는 원동력을 아니다. 주식시세를 올리는 원동력은 주식시장에 들어오는 자금이나 인기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추진에너지이다. 자금이나 인기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한계에 달하여 추진에너지가 약화된다. 에너지가 약화되면 주가는 작은 충격에도 큰폭으로 떨어진다.

138."오르기는 따로따로 내리기는 일제히" 주도주와 주변주의 주가 흐름은 분명한 차이가 있다. 주변주들은 시장이 전체적으로 오를 때 주도주만큼 상승세를 보이지 못하지만 증시가 하락세로 반전될 때는 주도주보다 더 많이 내리는게 일반적이다. 그래서 다소 비싼 값을 치르더라도 항상 주도주를 공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어쩔 수 없이 주변주를 매수한 경우라면 기대수익률을 낮춰 잡고 보유기간도 가급적 짧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139."오른손에 재무제표, 왼손엔 차트" 국내 증시에서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말이 펀더멘털상 한국 주식들은 저평가돼 있다 는 것이다. 그러나 이같은 의견을 좇아 주식을 매입한 투자자들 가운데 수익률이 좋은 투자자는 몇 안된다. 주가는 물론 기업가치가 중요하지만 수급 요인과 투자 심리가 반영돼 형성된다. 시세 흐름에 대한 차트분석이 펀더멘털에 대한 분석 못지않게 중요하다는 점을 일러주는 격언이다.

140."오를 때는 계단으로 내릴 때는 엘리베이터로" 주가는 단계별로, 종목별로 마치 계단을 밟아 올라가듯 서서히 오르기 마련이다. 그러나 하락할 때는 급격히 하락한다. 주가 시세는 인간의 마음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기대심리는 일시에 확산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천천히 번져나가지만 불만이나 공포심이 있을 때는 반응이 격렬하기 마련. 하락세는 상승세보다 훨씬 급격하다. 계단으로 힘들게 올라가서 순식간에 떨어질 때의 허무함이란. 하락이 훨씬 급격하다는 것을 늘 명심해야 한다.

141."욕심을 버려야 고지에 도달한다" 주식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보면 대부분 지나친 욕심 때문이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래서 주식은 [욕심 극복의 과정]이라는 말까지 있다. [주식에서 딸려고 하는 것은 잃으려는 시작]이라는 말처럼 욕심이 눈앞을 가리면 승리는 보이지 않게 된다. 모의투자를 할 때는 잘 되다가 실제 투자를 할 때 잘 안되는 이유도 바로 욕심 때문이다. 자,욕심을 버리라. 그러면 저기 고지가 보일 것이다.

142."우거진 나무로 새들이 모인다." 증시는 상승모멘텀이 부여될 때 주가가 오르고 시장참여자들의 자금이 몰린다. 최악의 상황으로 내몰린 시장이 상승하기 위해서는 실적모멘텀과 정부의 경제부양의지가 얼마나 확실한지 담보돼야만 한다. 고객예탁금과 거래량이 늘지 않는다는 것은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는 뜻이다. 주가는 거래량의 그림자라는 격언을 다시 한번 상기하자.

143."우발심을 삼가하라" 시세를 판단할 때 感(감)도 필요하다. 하지만 우발적인 마음은 감이라고 할 수 없다. 시세의 움직임, 거래액 등을 충분히 조사한 뒤 비로소 주식 매매에 임해야 한다. 아무런 기준도 없이 단순히 우발심으로 사고 팔았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 주식의 매매는 수고하고 성가실 정도로 신중하게 고민해야 한다. 세밀하고 주의깊은 매매를 하지 않으면 성공은 기대하기 힘들다. [욱]하는 심정에서 주식시장을 찾지 말라.

144."움직이면 한냥, 생각하면 닷냥" 신중히 생각한 후에 매매에 나서야 한다는 뜻.

145."움직이지 않는 주식에는 손을 대지 마라." 주가의 진행방향은 한번 정해지면 상당기간 동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므로 이 움직이는 방향에 편승하는 것이 가장 쉽고 확실한 투자방법이다. 움직이지 않는 주식은 지루하고 앞으로 오르게 될지 내리게 될지 잘 알 수 없으므로 투자 위험이 커진다.

146."이미는 아직이고, 아직은 이미이다." 주가가 올라가고 있을 때 이제는 오를만큼 올랐겠지 하고 팔면 주가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오른다. 반대로 이제는 바닥이겠지 하고 산 게 더 내려가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 이 격언은 아직 살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살 때가 된 것이며, 이미 살 때가 됐다고 생각할 때는 아직 사지 말라는 말이다. 파는 것도 마찬가지다. 투자에 있어 너무 조급한 판단을 내리거나 방심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이다.

147."이익은 8할만 취하고 손실은 1할만 감수하라." 시장이 상승세를 탈 때는 천장에서 팔려고 하고 침체장에서는 미련으로 단념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의 습성을 꼬집는 격언이다. 증권투자로 크게 실패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물러서야 할 때와 나가야 할 때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점이다. 누구라도 손절매는 싫은 것이고, 특히 저평가 상태로 매수한 종목은 더 그렇다. 주식투자는 실패를 통해 큰 수익을 챙길 수 있으며 실패는 내일을 기약할 정도로 최소화시켜야 한다.

148."익은 감은 건드리기만 해도 떨어진다." 오르는 힘이 다한 주식은 조그만 악재로도 쉽게 무너진다는 의미다. 또한 장기간 바닥을 굳힌 주식은 하찮은 재료로도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의미도 함께 지니고 있다. 시장은 아주 작은 계기로도 천장과 바닥으로 갈 수 있다.

149."인간 본성을 극복하라" 주식명인들은 도대체 어떻게 해서 억만장자의 대열에 올라섰을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한판의 주식 승부는 곧 인생사라는 말이 있다. 탐욕과 공포, 미련과 집착, 불안과 흥분, 절망과 환희 등이 어우러진 한편의 처절하고도 치열한 드라마라는 얘기다. 주식명인들은 인간의 본성을 극복해낸 사람들이다. 그들은 욕심을 버리고 공포를 버리고 미련을 버리고 불안과 초조를 버리고 흥분하지 않고 고정관념을 버렸다. 주식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많은 것을 버려야 한다.

150."인기는 순환한다." 인기는 유행처럼 변하는 것이 속성이다. 주식시세에서 한 업종이나 종목 집단에 인기가 집중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신선미가 없어지면 인기는 식어지고 새로운 종목집단으로 이동한다. 주식시장의 인기는 업종별로 순환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어떤 특징업종에만 인기지속 기간이 길기 때문인 것으로 결국은 인기는 퇴조하고 새로운 인기 대상을 찾아 주가는 이동한다.

151."인기주는 초기 시세에 따라 붙어라." 주식에는 항상 인기주라는 것이 있어서 이들이 시장을 선도하고 등락폭이 심한 것도 인기주이다. 인기주는 초기에 뛰어들면 대성하고 뒤늦게 뛰어들면 대패한다.

152."일석이조를 노리라" 아무리 주가 추세가 좋고 차트분석에서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도 기업 실적이 뒷받침 되지 않는 주식은 위험하기 마련이다. 분기나 반기별로 실적체크하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우량기업은 연말에 배당 이득을 올릴 수도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기업실적이 뒷받침 되는 주식을 찾아라.

153."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먹는다" 남들과 똑같은 방법으로 투자해서는 큰 수익을 내기 힘들다.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라는 뜻이다. 시장을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와 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다른 투자자들보다 앞서 나가야 한다. 상승 여력이 있는 종목을 부지런히 발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고 높이 나는 새가 멀리 본다.

154."잃은 돈 찾으려다가 가진 돈 잃는다." 지나간 종목의 손실을 회복하려고 애쓰다 보면 무리한 투자로 더 큰 손해를 보기 십상이다. 주식투자에서 손실을 봤다면 깨끗이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새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라. 손실이 났을 때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라 는 격언을 명심하고 손절매 후 다른 종목을 탐색하는 것이 추가손실을 줄이는 길이다.

155."1%가 소문을 만들고 99%가 뒤를 쫓는다." 증시에 떠도는 소문에 너무 민감하면 사야할 때 팔고, 팔아야 할 때 사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소문은 과장되거나 왜곡되기 쉬우므로 지나치게 믿거나 현혹되지 말고 대세를 판단해 소신껏 투자하라는 의미다.

156."자기집을 마련한 다음 주식투자를 하라" 미국 월가에서 건너온 말로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하라는 의미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집을 마련한 다음 투자하는게 아니라 집을 마련하기 위한 수단으로 주식투자에 나서기도 하고, 심지어는 돈을 빌려다가 투자하기도 한다. 이러다 보면 조급해지기 일쑤고 수익률과 시간에 쫓기다 낭패보기 십상이다. 주식은 안정적이고 여유있는 상황에서 투자를 해야 냉정하고 신중하게 매매를 할 수 있다.

157."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투자 방법을 개발하라." 주식투자의 원칙이나 요령을 모두 실천할 수 있으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 그러나 시세의 명인이라 하더라도 그 많은 투자 원칙을100% 실천할 수는 없다. 자기의 성격이나 습관상 자기에게 가장 알맞는 투자방법을 개발해야 된다. 예를 들어 인기주의 편승매매에 능한 사람은 그 게통으로 주력하고, 유연성에 좀 부족한 사람은 좋은 종목을 주가가 낮을 때 사놓고 장기적 으로 기다리는 것이 유리하다.

158."작은 움직임에도 투자가의 뜻이 있다" 큼직한 호재나 악재가 출현해 주가가 큰폭으로 등락을 거듭하면 투자가들은 긴장하기 마련이다. 그러다보면 미미하게 움직이는 주가에 자칫 소홀하기 쉽다. 주가의 작은 움직임을 면밀히 살피는 일을 게을리 해서는 안된다. 작은 것도 알뜰하게 챙기라. 작은 원인을 규명하고 주의깊게 관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159."장기간 움직이지 않던 주식이 오르기 시작하면 크게 오른다." 장기휴면 주식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어서 움직인다.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던 주식이 한번 오르기 시작하면 크게 오르는 것이 보통이므로 조금 올랐다고 좋은 기회라 생각하고 팔아 버리는 것은 잘못된 방법이다.

160."장미를 원하는 사람은 가시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지수의 하방경직성이 확보된 상태에서는 자신있는 매매가 필요할 수 있지만 어느정도의 손실을 항상 감안하여야 한다.

161."재료가 반영되지 않으면 팔아라." 주식시세는 수급 관계가 기본이고 재료는 부차적인 것이다. 호재가 반영되지 않으면 수급관계가 나쁜 증거로 장차 하락할 가능성이 많으며, 악재가 둔갑하면 시장은 매수세력이 우세한 증거이므로 주가는상승할 가능성이 많다.

162."재료없는 시세가 큰 시세" 주가는 재료 안에 있다'는 말처럼 주가형성에 있어서 재료는 큰 역할을 한다. 그러나, 주가는 재료 보다는 수급이 더욱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재료는 글자 그대로 재료로서만 쓰인다. 주식시장에서의 수급은 공급보다는 수요가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이 줄고, 수요가 줄면 공급이 늘어난다. 주식의 수요란 주식을 사려는 의도를 지닌 자금을 말한다. 시중에 부동자금이 많아서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물밀듯이 몰려오는 시장에서는 재료없이도 주가는 크게 오른다. 한정된 효과를 지닌 재료시세보다는 자금에 의해서 움직이는 금융장세가 훨씬 크고 오래간다. 주가가 이유없이 크게 오르고 있을 때는 그 이면에는 거대한 부동자금이 주식시장으로 크게 밀려오고 있다고 생각해야 하며 이와같은 부동자금에 따라 주식시세는 상식 이상으로 크게 오르는 것이 보통이다.

163."전략 없는 곳에 승리 없다" 증시를 전쟁으로 자주 비유한다. 전쟁(증시)에서 단순히 무기(자금)가 많다고 이기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전략과 적절한 전술이 있어야 한다. 주식투자에 있어 전략이란 제한된 자금으로 단-중-장기 투자여부 결정, 시장흐름 예측, 주도주 포착, 매매대상 종목 선정을 뜻한다. 전술은 매매대상 종목 추이에 따른 기간 설정, 매수가 및 매도가 설정, 장중 변수에 대한 유연한 대응을 말한다. 이길 수 있다는 자심감이 있어야만 큰 수익을 낼 수 있고 이를 뒷받침하는 것은 필승의 매매전략 수립이다.

164."젊은 시세는 눈을 감고 사라" 주식은 현재 오르고 있는 주식이 가장 오를 가능성이 높은 주식이다. 갑자기 오른데 대한 불확실성과 지속성에 대한 의심으로 일반적인 투자자는 이런 주식을 사는데 주저한다. 그러나 주가가 오르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가라면 주가 흐름을 잘 살펴, 주가가 안정권에 있으면서 시세가 젊다(상승추세의 초기국면)고 판단될 때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165."제도가 변하면 새로운 유행주가 나타난다." 주식시장은 사회·경제적인 모든 변수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각종 테마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난다. 일시적으로 반짝했다가 사라지는 테마가 있는 반면 실적과 연계돼 꾸준한 관심과 수익을 안겨다 주는 테마도 있다.

166."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는 마음은 결국 손실의 연결고리가 된다 " 주식투자에서 목표수익을 정해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식이 목표수익에 도달했을 때 냉철하게 차익을 실현하고 현금화해야 한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치면 화를 부른다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는 마음에 이끌려 매도시기를 놓치면 결국 손해를 보고 팔게 된다. 손절매에서도 마찬가지다. 손실폭을 확정지을 수 있는 시점에서 머뭇거리다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손실로 확대되기도 한다. 조금만 더 하는 마음을 버리자.

167."종목을 너무 분산하지 마라"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보일 때는 종목군별 파동에 따라 다른 성향의 종목들로 투자포트폴리오를 분산할 필요가 있다. 이는 시장이 조정을 보일 때에도 리스크를 피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특정 테마나 재료보유 개별주 중심으로 매기가 집중될 때는 큰 흐름보다는 종목별 대응이 효과적이다. 즉, 방향성이 부각되지 않는 장세에서는 포트폴리오를 통한 종목분산이 아니라 현금비중을 높인 상태에서 장중 부각되는 종목군 위주로 짧게 대응하는 것이 유리하다.

168."주가는 옛집으로 간다" 주가는 전반적인 장세변화에 따라 움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개별기업의 실적이나 전망이 주가에 반영된다. 주식의 가치가 주가에 적게 반영된 종목은 약세국면에서 다른 종목에 비해 내림폭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장세가 호황국면으로 돌아서면 상대적으로 오름폭이 크다. 우량주를 선택할 때 당장은 주가 변동으로 인한 수익이 적을 수도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169."주가는 재료보다 선행한다." 투자자들이 주식을 사는 것은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지로 산다. 투자의 기준은 미래에 있으며 미래의 예상되는 재료에 따라서 현재의 주가가 결정되므로 주가는 언제나 재료보다 선행한다. 경기가 회복 기미만 보여도 주가는 이미 상승세로 바뀌고 재료가 실현되기 전에 주가는 이미 다 올라버린다.

170."주식과 결혼하지 마라" 자기가 가진 주식에 지나친 애정을 가지고 장기간 보유하면 주식을 팔 기회를 잃어버린다. 또한 손해 본 주식을 장기간 버티기 작전을 하면 손실만 깊어질 따름이다. 적당히 사귀곤(차익실현) 헤어질 줄 알아야 한다.

171."주식시장은 항상 두번째 기회를 제공한다." 특정 종목을 매수하려고 할 때 그 종목이 예상보다 높은 가격인 경우가 종종 있다. 이때는 같은 패턴, 같은 테마의 다른 종목으로 매매하면서 해당종목이 또다른 매수기회를 제공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 활발한 종목장세가 전개될 때는 지금 놓친다면… 하는 조급한 마음이 들게 된다. 투자자별로 수익률 편차가 크게 벌어질 때 자칫 서두르다 단기 천장을 잡을 가능성이 많다. 숲(시장)과 나무(종목)를 구분하되 최적 매매타이밍을 잡는데 주력해야 할 때다.

172."주식은 비관서 태어나 낙관서 성숙한다" 널리 알려진 오래된 격언으로 고진감래(苦盡甘來)나 새옹지마(塞翁之馬)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 지수하락시 눌림목마다 새로 태어날 내재가치 우량주군에 대한 소량 저점매수는 언제나 유효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돼 있더라도 중장기 전망이 어둡지 않다면 불안감과 공포심은 큰 시세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 반면 시장심리가 긍정적으로 확대되면 예고없이 어느 순간에 가라앉고 사라지게 된다. 인내의 시간만큼 증시는 견고해진다.

173."주식은 오를 때보다 내릴 때 더 빠르다. " 주가가 상승할 때는 경계매물이 일정 시점부터 출회되기 시작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승폭이 조금씩 줄어들게 된다. 반면 하락할 때는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강해지는 시점에서 수직 하락으로 전환돼 상승으로 다시 전환되기 위해서는 재료나 수급이 호전이 되기까지 상당 기간 소요되는 경우가 많다. 주가가 하락할 만큼 다 내린 후, 상승 계기가 나타나기 시작할 때 확인 후 매수하는 게 효과적이다.

174."주식을 사기 보다는 때를 사라" 주식투자의 가장 큰 목적은 투자 차익에 있다. 최대의 투자 차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사는 시점과 파는 시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175."주식이 잘 될 때 너무 자만하지 마라." 주식에서 한번 승리로 자신해서는 안된다. 초심자의 대 성공은 큰 함정이다.

176."주식투자는 절대적 유연성이 필요하다." 주식투자는 자기나름의 소신을 가지고 해야겠지만 너무 자기생각에만 집착해서는 안된다. 고집이 지나치게 세고 융통성이 부족한 성격의 사람은 주식투자가 적성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상황이 불리하고 자기 판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하루 아침에 시세관을 180도 바꾸는 유연성이 주식투자에는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177."주식투자엔 10전8승의 전략이 필요하다." 주식투자에서 지는 수를 줄이라는 의미다. 적은 금액이라도 먹고 파는 횟수가 많으면 수익을 내게 마련이다. 그러나 욕심이 지나쳐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온 후 팔거나 손절매만 거듭하다 보면 손실만 늘어난다

178."챠트는 시세의 길잡이다." 챠트를 보지 않고 매매를 하는 것은 맹인이 지팡이를 잡지 않고 길을 걷는 것과 같다. 챠트를 노련하게 해석할 수 있으면 70%~80% 이상 주식 성공이 보장된다.

179."천둥이 잦아지면 소나기가 온다" 주식투자는 값이 싸다고 무작정 사는게 아니다. 오를 때 사서 수익을 내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큰 변화를 목전에 두면 지속적으로 여러 징후들이 나오게 마련이다. 막연한 저가매수는 낭패를 본다. 기회가 코 앞에 올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180."천재지변이나 돌발사태로 인한 폭락은 사라." 시장이 예기치 못한 쇼크로 큰폭으로 하락하면 그 회복 또한 빠르다.

181."천장을 팔지 말고 바닥을 사지 말아라." 주가는 가장 싸게 사서 가장 비싸게 파는 것이 최고다. 그러나 주가의 천장과 바닥을 맞추는 건 그야말로 운이라 할 수 있다. 투자가들이 천장을 고집하며 붙들고 있다가 팔 기회를 놓쳐 낭패를 보기도 하고 바닥에 사려다 주저하며 못사 기회를 놓치기도 한다. 그래서 주식은 무릎에 사서 어깨에서 팔라고 한다. 주가가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 것을 보고 사 천장을 찍고 내려갈 때 팔고 나가는 것이다.

182."천정권의 호재는 팔고 바닥권의 악재는 사라." 주가는 오르는 힘이 다하면 저절로 떨어지고, 장기간 바닥을 굳힌 후 서서히 오르기 시작하는 주가는 어떤 악재가 나와도 오른다. 그러므로 천정권에서 큰 호재로 주가가 폭등하면 팔아야 하고 바닥권에서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면 사야한다.

183."천정 3일 밑바닥 1백일" 주가가 높을 때보다 바닥을 기고 있을 때가 훨씬 길다는 의미이다. 천정에서 비교적 기간이 긴 것은 2중 천청, 3중 천정, 보합천정이 있고 짧은 것에는 V형 천정이 있다. 천정의 기간이나 형태를 생각할 때 주식의 습관, 습성, 시세 환경 등을 충분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어쨌거나 천정은 본질적으로 짧기 마련이다. 매매가 없으면 천정도 사라진다는 뜻이다. 천정이라고 생각될 때는 전광석화처럼 움직여 팔아버리는 것이 상책. 인기 없는 주식은 저가권에서 오랫동안 헤매기 마련인데 이런 주식은 성급히 사지 않는게 좋다. 또 주가란 어느 정도 오른 경우 더 오를 확률보다 내릴 확률이 크다. 천정시세는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그 후에는 상당기간 내림세가 이어지는 법.

184."천정과 바닥은 계기가 만든다." 익은 감은 건드리기만 해도 떨어지듯이 오르는 힘이 다한 주식시세는 조그마한 악재만 있어도 쉽게 무너진다. 또한 오랜기간 바닥을 굳힌 후 주가가 상승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축적된 시세는 하찮은 핑계를 가지고 주가가 오르기 시작한다. 천정과 바닥의 여건이 충분히 성숙되면 조그마한 계기로 대세가 전환된다.

185."초발심(初發心)을 기억하라" 데이트레이더들이 명심해야 할 격언이다. 초발심이란 처음에 가진 마음이다. 데이트레이딩의 목표는 지지 않는 게임이다. 지지 않는 게임에만 참여하기 위해서는 과욕을 버려야 한다. 그리고 나서 처음으로 돌아가자. 여유 있는 마음은 더욱 많은 승리를 가져다 줄 것이다.

186."촛불은 꺼지기 직전에 가장 밝다" 거래량이 폭주하고 시세가 많이 올라 대호황일 때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장세가 쉽게 무너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호황일 때는 크고 작은 호재들이 더욱 부각되기 마련이어서 장세는 더욱 열기를 뿜게 된다. 주식시세는 오름세가 있으면 반드시 내림세가 있다는 사실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된다. 꺼지기 직전의 촛불이 가장 밝은 빛을 발하듯 대호황일 때가 바로 하락 직전의 장세라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경계해야 한다.

187."최후시세가 가장 크다." 시세가 처음 출발할 때에는 지루할 정도로 그 움직임이 완만하다. 주가 상승이 어느 정도 진행하면 일반투자자들이 가세하기 시작하며 주가의 상승속도가 빨라진다. 주가가 눈에 뜨이게 상승하면 마침내 일반 대중 투자자들이 구름떼처럼 몰려와서 주가는 폭등세로 바뀐다. 대중 투자자들이 주식을 다 사고 나면 더이상 살 세력이 없어 주가는 천정을 치고 시세는 끝난다.

188."충동매매는 후회의 근본이다." 남의 이야기나 시장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서 충동적으로 매매를 결정하는 사람은 대개 투자 결과가 좋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시세의 장기적인 흐름이나 기업내용, 주가의 현재까지의 움직임 등을 충분히 생각해 보지도 않고 즉홍적인 감정으로 매매를 결정하기 때문에 실패하기 쉽다.

189."큰 성공 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라" 주가는 며느리도 모르고 귀신도 모른다. 그만큼 주가는 예측하기 어렵다는 말이다. 주식투자는 적당한 선에서 이익을 취한 후 미리 빠져 나오는 마음자세가 필요하다. 큰 성공을 거두었을 때 더 큰 성공을 기대하며 마음이 조급해질 수도 있다. 바로 그때를 조심해야 한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힌 뒤 새롭게 투자에 나서는 것이 좋다. 큰 성공을 거두었다면 잠시 한 호흡 쉬어가라.

190."투자에 성공하려면 타이밍과 종목선택 둘다 잘해야 한다." 주식투자는 두가지 선택문제로 귀결된다. 타이밍 선택과 종목 선택이 그것이다. 주식시장에는 종합주가가 올라가도 못오르는 주식이 있고, 거꾸로 하락하는 주식이 있다. 타이밍 선택과 함께 종목선택을 잘해야 투자에 성공할 수 있다.

191."팔고나서 올라도 애통해 하지 마라." 주식을 팔고 나서 오르면 일반 투자자들은 몹시 애통해 하는 것이보통이다. 팔고 나서 오르는 것이 겁이 나서 제때에 팔지못하는 사람도 많다. 주식을 천정에서 파는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팔고 나서 오르는 것이 정상이다. 팔고나서 오르면 여유있게 웃어라.

192."팔아 놓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사라" 충분한 사전 조사 없이 섣불리 매수에 나서 손해를 자초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비해 머뭇거려 이익실현 시기를 놓치거나 손절매 가격대를 넘어서 울며겨자먹기로 끌어안고 가기도 한다. 살 때는 신중히, 팔 때는 과감하게 하라는 의미다.

193."팔기쉬운 장은 오르고 사기쉬운 장은 내린다" 투자자들이 사고 싶어지면 단기 천장이고 팔고 싶어질 때는 단기 바닥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의미다. 그래서 반대로 매매해 보는 것이 효과적일 때도 있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사고 싶어질 때 팔고, 팔고 싶어질 때 사는 것이다.

194."팔아야 하고 사야 하고 쉬어야 한다." 유명한 투기가 전부장군의 말이다. 주식의 매매에서는 "사는것" 만이 아닌 "쉬는것"도 하나의 중요한 투기법이다. 벌기 쉬운 시세 잘 알수 있는 시세 때는 사양말고 준비를 해야한다.그러나 한때 벌기 어려운 시세가 될 때는 전부 손을 놓고 철저하게 쉴 필요가 있다. 자신의 감정에 거슬리는 기술을 몸에 익히지 않고 주식 매매를 하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195."하강기의 반짝 장세에 현혹되지 마라" 시장 추세선이 하락중일 때 낙폭과대에 의한 기술적 반등이 나오게 되면 혹시나 하는 생각을 하기 쉽다. 그러나 추세전환이라는 확신이 서기 전까지는 경계심을 풀면 안된다. 과매도권에서 나타나는 반등은 기술적 매매로 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시장이 진바닥을 확인하지 않은 상태에서 갭반등이 나올 때 반등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방어적 매매로 임하는 것이 좋다. 하락추세의 반등은 마지막 휘발유를 소진하는 불꽃이 될 수도 있다.

196."한판한판 진검승부를 하라" 주식투자에서 지속적으로 성공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주식은 한판한판이 진검승부라고 할 수 있다. 9전9승을 했더라도 10전 때 9승까지 번 수익보다 더 큰 손실을 보면 10전 1패가 아닌 파산이 기다리고 있다. 주식투자에서 승리를 거두려면 치명적인 실수를 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 결정적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착해야 한다. 손자병법의 최고수는 확실히 이길 수 있는 싸움만 한다던가. 한판한판 진검승부를 해야만 주식시장에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197."확신이 있으면 과감하게 투자하라." 확신이 있으면 가격에 구애되지 마라. 지나치게 신중하면 큰 돈 못 번다.

198."하루 이틀의 잔파도는 타지 마라." 하루 하루의 주가 등락은 거의 100% 우연성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그것을 예측하고 편성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1일 파동 또는 2~3일 단위의 초단기 매매는 결국 손실만 쌓아가는 결과가 된다.

199."하루 종일 시세판을 쳐다보고 있어도 돈은 벌 수 없다." 주식시세에 중독이 되면 매분 매시간 주가 변화를 알고싶어 못견디지만 시간시간의 주가 변화를 안다는 것은 투자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늘 객장에 나가 있으면 장세 분위기에 휩쓸려 본의 아니게 뇌동매매를 하게 되므로 증권사 객장에는 되도록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200."하얀 고양이든 검은 고양이든 쥐만 잡으면 된다." 중국의 실권자 덩샤오핑의 말이다. 여러 종류의 고양이들이 있지만 쥐를 잡을 수 있는 고양이면 어떤 고양이든 상관없다는 의미다. 주식시장도 대형주든 소형주든, 실적 우량주든 부실주든, 성장주든 굴뚝주든간에 투자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종목이면 최선이다. 주식시장이 외국인 주도로 전개되면 중소형주에 투자한 개인들의 박탈감은 날로 높아진다. 중소형주를 고집하기 전에 지금이라도 수익을 줄 수 있는 종목에 투자해야 할 것이다.

201."한산할 때는 팔지 마라" 이 격언은 증권시장에서 전체 거래량이나 거래대금이 감소할 때는 아직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되기 전이므로 매도에 나서지 말라는 의미다.

202."행운아에 따라 붙어라." 투자자들 중에는 사기만하면 오르고 팔고나면 내리는 운이 따른 사람이 있다. 반면에 지독하게 운이 없어 투자할때 마다 손해만 보는사람도있다. 주식투자가 잘되는 사람과 함께 행동하면 자기도 성공할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203."합창을 하면 주가는 반대로 움직인다." 모든 사람들이 주가가 반락하면 사겠가고 생각하고 있으면 반락은 오지 않고 많은 사람이 반등이 오면 팔겠다고 생각하면 반등은 오지 않는다. 모든 사람의 큰 시세사 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면 미리 주식을 모두 사놓고 큰 시세가 오면 팔겠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그런 경우 큰 시세는 오지 않는다.

204."허둥대는 거지에겐 동냥도 적다" 초조한 마음으로 시장에 대응하지 말라는 의미다. 최근 시장 급락으로 입은 손실을 한꺼번에 만회하겠다고 섣불리 매매에 나서는 것은 삼가야 할 것이다. 기술적 반등을 노린 뒤늦은 추격매수는 손실만 키울 뿐이다.

205." 허기진 강아지 물개똥에 덤빈다" 개인투자자들은 요즘 허탈하다. 주식 계좌 수익률이 지수 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서두르거나 한번에 만회해 보려는 의도로 판단이 흐려져 무리수를 두기 쉽다. 아무리 허기져도 물개똥에 덤벼선 안될 일이다.

206."황소도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돈을 못번다." 강세장(황소)이나 약세장(곰)이나 돈을 벌 수 있지만 미련과 과욕을 부리면 절대로 수익을 낼 수 없다. 시장의 흐름에 순응하면서 일정 수익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다

207."황소가 가는데로 따라가라" 최근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황소)가 주도주로서 입지를 재구축하고 있다. 이러한 장이라면 시장의 재료나 주변 여건을 따지기보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 매매 패턴이나 주가 동향을 따라 매매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는 의미다.

208."호랑이 없는 골에 토끼가 왕이다" 시장이 조정 양상을 보이면 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업종대표주들이 조정을 받는 반면 상대적으로 소외된 중소형 개별주들이 실적과 재료에 의해 상승을 주도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경우 상승 종목으로 단기대응이 유효하다.

209."횡보 끝에 찾아오는 방향에 몸을 실어라" 지수가 강한 저항대와 지지대에 갇혀 횡보를 보인 후에는 급등이나 급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보다 안전한 투자를 위해 미리 예단하기보다 방향성을 확인한 후에 결정된 방향으로 투자하는 게 낫다는 의미다.

210."힘과 겨루지 말고 힘을 이용하라" 시장이 상승이든 하락이든 방향성이 결정될 때는 이에 맞서지 말고 이 흐름을 효과적으로 이용하라는 의미다. 주식시장은 한번 상승세로 방향을 잡아 불붙기 시작하면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의 수준으로 상승하곤 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는 시장이 상승하기 시작할 때 팔아버리고 하락하기 시작할 때 매수하는 것이다. 이처럼 시장에 맞서게 되면 먹을 때 적게 먹고 잃을 때 크게 잃는 우를 범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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